나이가 들면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등 노인성 만성질환을 겪기 마련입니다. 과거 전통적인 사회에서는 노후 돌봄이 가족의 책임이 되었지만, 현대 사회에는 핵가족화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인해 국가의 사회보장제도로 전국민의 노후생활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2008년부터 시작되어 수급자의 심신상태 및 장기요양 필요 정도에 따라 장기요양 급여 혜택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사랑 센터의 주간보호 서비스는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낮 시간 동안 안전한 센터에서 보호하며, 신체/인지 재활 프로그램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 건강 식사, 이미용 서비스 등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센터에서의 단체 생활이 불편하거나 센터 출석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어르신의 댁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요양 서비스로도 이용 가능하십니다.